기초수액, 영양수액 제조업체
-기초수액, 영양수액을 제조하는 업체. 국내 유통은 JW중외제약이, 수출관련 영업은 JW홀딩스가 담당
-16년 기준 매출 비중 기초수액 39.4%, TPN(3챔버 영양수액- 대부분 위너프) 27.9%, 기타 영양수액 10%, 기타 20%
-기초수액 OPM 8~9%, TPN OPM 30% 수준, 영양수액 OPM 10% 후반 수준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5% 미만(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향후 박스터향 물량 재개시 수출비중 확대 기대

본업의 안정적 성장 + 박스터 수출 계약
-기초수액 시장은 JW생명과학, 대한약품, CJ헬스케어 3사 과점시장. 시장성장률 6% 수준으로 꾸준히 성장 기대
-13년 수익성 높은 3챔버 영양수액(위너프) 출시이후 매출 비중이 올라오면서 이익률 꾸준히 개선(13년 OPM 9.9% -> 16년 16.4%)
-미국 박스터와 10년간 1조원 정도의 위너프 공급계약 체결. 연간 1000억원 규모. 국내 OP마진 30%보다 높을 것 전망. 유럽의 영양수액 가격은 국내보다 50%이상 비쌈
-현재 EU GMP 인증 진행중. 올해 하반기나 내년초 인증 완료후 18년 하반기부터 파일럿 물량(200~300억원 수준) 납품 예정. 19~20년부터 1,000억원 수준 물량 납품 전망

실적 & 밸류에이션
-17년 매출액 1,450~1,500억원, 영업이익 230억~240억원 수준. 17년 기준 P/E 11~12배 수준
-향후 박스터 수출 본격화 되면 200~300억의 영업이익 추가되는 구조. 삼천당제약과 비슷한 스토리
-EU GMP 승인 되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전망<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