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047920)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테니스협회,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와 함께 19~21일까지 3일간 ‘2024 콴첼 오픈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이 진행하는 스포츠 마케팅의 하나로, 국내 대표 생활체육 중 하나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절 건강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울산 문수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남자오픈부, 지역신인부, 전국신인부 등 총 5가지 부문별로 나눠 진행하며, 각 부문별 허용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 및 동호인 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지급하며 각부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 준우승은 상패 및 상금 60만원, 공동 3위는 상패 및 상금 3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대회에 약 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 기준 및 경기 방법, 신청서 제출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LB제약 관계자는 "관절을 많이 쓰는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시민들이 미리미리 관절 건강을 챙겨 좀더 오래 부상 없이 운동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대회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콴첼 제품이 테니스 동호인들의 관절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전문의약품의 가파른 성장과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의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매출 1360억원을 기록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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