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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81억 규모 경구용 콜레라백신 공급 계약

유바이오로직스는 UNICEF(나이지리아)와 81억원 규모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공급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11.7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계약금은 콜레라 백신 3,595,900도스 물량에 대한 5,933,235달러를 원화 환산한 금액이다"고 밝혔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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