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기구 전문기업인 소룩스가 아리바이오 지분 9.96%를 53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소록소는 아이바이오의 지분인수에 대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치매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3상 IND 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 2월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과 다중기전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국내 임상3상 공동 진행과 독점적 제조 판매권을 부여하는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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