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005500)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2023브랜드 고객충성도(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키 주관)진통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게보린 브랜드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고객충성도 1위를 기록했다.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글로벌 고객충성도 평가 지수(BCLI)를 활용해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설문을 병행해 진행했다. 삼진제약 게보린 정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 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을 합산한 최종점수에서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게보린 정은 1979년 출시해 올해 44주년을 맞았다. 최근 게보린 정, 게보린 브이 정, 게보린 쿨다운 정, 게보린 소프트 연질 캡슐, 게보린 릴랙스 연질 캡슐 등 통증 별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8년 연속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은 대한민국 대표 진통제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얘기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약을 만들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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