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214450)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21~30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서 앵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드한 프로모션을 더해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앵콜 오픈을 기념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턴오버 앰플’과 ‘브이타이터 마스크팩’으로 구성한 ‘탄력세트’와 신제품 ‘래디언스 앰플’ 포함 3종 구성 ‘미백세트’를 특별가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지난 팝업에서 연일 오픈런을 기록했던 프리미엄 홈케어 뷰티디바이스 ‘리쥬리프’ 특가 판매 이벤트(매일 선착순 30명에 105만원 판매)를 진행하며, 여행 시즌을 맞아 20인치 캐리어와 함께 구성한 ‘리쥬리프 캐리어 패키지’도 선보인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앵콜 팝업스토어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리쥬란 코스메틱의 우수한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리쥬리프 다국어 일대일 카운셀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쥬란 코스메틱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의 1차 팝업스토어 흥행에 힘입어 오는 8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정식 입점을 앞두고 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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