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는 서울행정법원서 품목허가 취소 및 전 제조업무정지 6개월, 회수폐기명령, 회수사실 공표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잠정처분 신청 인용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제테마는 지난 2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제테마더톡신주100U(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독소A형)(수출용) 1개 품목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및 회수폐기명령에 대해 2일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서울행정법원2022아13528) 잠정처분을 신청하였고 5일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1) 제테마더톡신주100U(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수출용)에 대한 품목허가취소 및 (2) 전 제조업무정지 6개월, (3) 제테마더톡신주 100U(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수출용) 전 제조번호에 대한 회수폐기명령 및 (4) 회수사실 공표명령의 효력을 2023년 1월 20일 까지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회사측은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본안 사건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날까지 당사 제테마더톡신주100U(수출용) 1개 품목의 제조 및 영업 판매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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