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치료제 전문업체 바이젠셀이 오는 10월 24일~26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2022'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이번 바이오유럽 2022에서 1대1 미팅을 통해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파트너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anger) 3가지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9개의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번 바이오유럽 2022는60여 개국 4000여 명 이상의 산업 관계자 참여가 예상된다.

바이젠셀 김성종 사업개발그룹장은 "바이오유럽 2022 행사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논의를 갖고 글로벌 시장에 바이젠셀의 기술력을 널리 알려 빠른 성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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