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지난 8일 사단법인 비투비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산모와 아동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파마리서치 강기석 대표, 사단법인 비투비 김윤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상호 협력 하에 지역 사회 취약 계층 한부모 및 청소년 부모, 산모와 아동의 임신출산과 일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하기로 했다.

파마리서치 강기석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아동들이 경제적 자립을 하는데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파마리서치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투비 김윤지 대표는 “파마리서치와의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했던 취약계층 임산부 및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료지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의료지원을 받은 대상자의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 후 변화된 성과를 파마리서치와 공유하고,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사회적 안전망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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