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신약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 동안 상장심사를 거친 뒤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 기반 합성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항염증·항섬유화 치료제, 다중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대사항암제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퓨쳐메디신은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은 71억7800만원이고 지난해 매출액은 10억원으로 순적자는 130억100만원이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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