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이 광명시 의료복합클러스터에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를 포함한 의료기기 생산 제조시설을 준공하고,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와 GMP 적합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광명시 의료복합클러스터 단지 내 총 940제곱미터 부지로 준공된 의료기기 제조시설은 최신식 생산설비를 도입했다. 회사는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ISO 13485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윤지희 바이온 광명GMP센터장은 “이번 GMP 준공으로 자체 연구개발 인력과 제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한다”며 “의료기기 위탁생산(CMO) 사업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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