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종목중 인트로메딕, 피에이치씨등이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으며 제넨바이오등 6개사가 관리종목으로 신규지정되는등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월 31일까지 접수된 ‘21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를 심사하여 제약바이오관련 종목중 ① 상장폐지사유 발생 4사, ② 관리종목 신규지정 6사, 지정해제 1사 ③ 투자주의환기종목 신규지정 7사, 지정해제 2사 등을 시장조치했다.

‘21사업연도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한 법인은 총 4사이다. 신규 상장폐지 사유 발생은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 날부터 10일까지(~‘23.04.10) 개선기간을 부여한다.

관리종목 신규지정 및 해제는 총 7사가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2사는 지정 해제됐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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