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자사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쎈트힐’에서 항산화 및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 비타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성분인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추출되는 천연 항생제라고 불릴 만큼 항산화 및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벌이 채집하는 수액과 화분 종류에 따라 프로폴리스 성분에 차이가 생길 수 있어 생산 지역이 중요하다.

‘쎈트힐 그린프로폴리스’는 브라질 정부에서 공식 인증한 ‘프로폴리스’를 100% 사용하고 이 성분은 브라질 내에서도 단 3%만 해당하는 고산지대인 미나스제라이스 지역 박카리스 나무 수액에서 채집 및 생산되며, 일반 프로폴리스보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성분’이 더 다양하게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쎈트힐 그린프로폴리스’는 플라보노이드를 식약처 기준 하루 최대함량인17mg을 함유하고 있고, 주기능 성분인 ‘그린 프로폴리스’에 더불어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셀렌 등과 부원료로서 12종의 혼합유산균 및 28종의 유기농채소 / 과채분말, 홍삼농축액, 유기농베리, 미강추출물과 치커리추출물 등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라고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최용석 차장은 " ‘쎈트힐 그린프로폴리스’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카복시메틸셀룰로스 등 첨가물은 물론, 제품 향이나 맛을 좋게 하기 위한 일체의 감미료, 합성향료, 착색료 등이 사용되지 않아 있는 그대로의 ‘프로폴리스’를 복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