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034940)이 19일 방영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편의점 샛별이는 총 16부작의 금토 드라마로, 톡톡 튀는 발랄한 정샛별(김유정 분)이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운영하는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조아제약은 간질환보조치료제 헤포스시럽과 숙취해소음료 엉겅퀴골드 등 다양한 제품을 시청자들께 선뵐 예정”이라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밝은 드라마를 보는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조아제약은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한 ‘솔약국집 아들들’의 제작지원을 통해 조아제약과 자회사인 메디팜 약국체인을 알린 바 있으며, 영화 ‘연가시’, ‘잠복근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영화와 뮤지컬 협찬을 통해 꾸준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편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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