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우태)은 지난 1월 6일 본사 및 공장을 포함한 각 사업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2020년 경자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우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에는 제약업계가 그 어떤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고,그 과정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임직원들 노력과 열정으로 무사히 2020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 2020년도 험난한 과정이 예측되지만 2019년을 밑거름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변화에 적응해 나가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어려운 업계 상황이지만 공장 생산 시설 확충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여 업계 내에서의 생산기술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해외 수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스스로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더불어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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