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시장 대어인 SK바이오팜이 내년 상반기중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월)일 SK바이오팜㈜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4월 1일에 설립되어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업종: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SK㈜가 지분 100% 보유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19년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36억 원, 당기순손실 219억 원 시현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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