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 및 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여 우수한 발명 의식을 고취하고 신지식 강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국일보사가 주관한 우수특허 발명 대상에 파마재니스텍의 홍성창 대표가 받았다.

바이오벤처 기업인 파마재니스텍 홍성창 대표는 “체내 정전기를 제거하여, 아토피 피부염에 뛰어난 개선효과와 대사성 증후군 증상개선 및 항산화 기능이 우수한 어스터치 매트“로 특허를 획득한 특허 제10-2010370이 대한민국 우수특허 발명대상을 12월 19일 수상하게 된 것이다.

특허를 획득하여 제품화한 동기는 산업화된 현대인의 생활패턴의 변화로 인한 만성질환 및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증가 시기가 대지와 접촉하지 않게 된 시기와 일치 하며, 병원에서도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는 만성질환자나 발병원인을 알 수 없는 난치성 질환자가 대지와 접촉하면서 점점 건강상태가 호전된다는 현상이 대지와의 단절과 전자 결핍으로 유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로 판단하였고, 인간과 대지의 접촉이 현대인의 삶을 뒤바꿔 놓을 만큼 중요한 사실로 인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인 정홍재 팀장의 설명에 의하면,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대지와 접촉하면서 살아 왔지만, 문명의 발달로 대지와 단절된 현대적인 삷의 방식으로 인해 면역계, 신경계 등에 이상 증상이 생기게 되었고, 체내에서 발생한 정전기가 아토피, 알레르기, 우울증, 면역계통의 질환과 성인병의 발병원인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의 발병원인은 스트레스 및 활성산소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 증가는 자율신경의 이상을 초래하여 체내 정전기를 더 많이 발생시켜 활성산소의 증가와 입모근의 형태변화로 아토피는 더 악화되고 난치화 된다는 것이다.

발명 대상을 수상한 특허 내용은 체내 정전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음전하를  채워주는 방법으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체내에서 발생된 과도한 정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스트레스 및 활성산소를 감소시켜줌으로써 이로 인한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이 매우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어스터치 제품은 난치성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는 기존의 화학적 약물 치료법과 달리  인체에 무해한 획기적인 새로운 방법으로 아토피피부염 증상 완화와 증상개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체내 정전기 발생과 그 폐해의 과정을 어스터치의 특허기술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고통을 해결 할 수 있으며 또한 만성 스트레스 및 활성산소와 관련이 깊은 대사성증후군 환자의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본 제품은 미국 FDA의료기기로 등록완료 되었으며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새로운 희망! 체내정전기 발생이론”의 저서를  2020년 1월 중순경에 출판 한다고 한다.

이번 우수특허 발명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곧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일본, 중국, 유럽등의 수출을 위하여 바이어와 상담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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