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스피린, 2위 레모나, 3위 타이레놀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일반의약품 50개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2019년 11월 10일부터 2019년 12월 11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2,017,258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일반의약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일반의약품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브랜드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과 채널평가를 포함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19년 12월 일반의약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아스피린, 레모나, 타이레놀, 박카스, 카베진, 비판텐, 센트룸, 마데카솔, 후시딘, 센시아, 판시딜, 알보칠, 아로나민골드, 인사돌, 까스활명수, 게보린, 피지오머, 지르텍, 부루펜, 마이녹실, 정로환, 이가탄, 용각산, 삐콤씨, 마그밀, 스트렙실, 판피린, 판콜, 그린관장약, 겔포스 순으로 나타났다.

1위, 아스피린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867 미디어지수 53,223 소통지수 311,157 커뮤니티지수 1,152,3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38,558가 되었다.

2위, 레모나 브랜드는 참여지수 347,783 미디어지수 49,869 소통지수 292,743 커뮤니티지수 515,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5,666가 되었다.

3위, 타이레놀 브랜드는 참여지수 277,869 미디어지수 43,371 소통지수 424,017 커뮤니티지수 395,4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0,673가 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일반의약품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스피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스피린 브랜드는 바이엘사의 상표명이다. 아스피린(Aspirin) 또는 아세틸 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 ASA)은 살리실산염 의약품이다. 진통제, 해열제로 쓰고, 혈중 농도를 낮추어 심혈관질환이나 심장마비 예방약으로 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일반의약품 브랜드 평판분석은 2019년 11월 10일부터 2019년 12월 11일까지의 분석 결과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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