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가 상장 첫날 상승세이다.

22일 상장한 티움바이오는 시초가(11,800원) 대비 13.98% 상승한 1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대비 12.08%가 상승한 가격이다. 앞서 티움바이오는 12,000원에 공모가를 형성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12월 설립된 티움바이오는 혈우병, 폐섬유증, 자궁내막증 등 희귀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온 기업이다. 현재 33개국에서 5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85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억원, 세전순손실 138억원, 당기순손실은 138억원을 기록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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