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는 지난 11월 1일 노동조합과 올해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하며 임금협상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준수 사장과 이송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와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 관계로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노사 양측은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끌어내기 위해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지속적인 협상을 거듭했으며 그 결과로 올해와 내년 2년치 임금 협상을 동시에 타결했다.

이준수 사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간의 끊임없는 대화와 성실한 교섭을 진행한 결과”라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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