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구, 에이티젠)는 미국 법인 엔케이맥스 아메리카(NKMAX America)가 신경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로 슈퍼NK 면역세포치료제 적응증 확대를 모색하고자, UCLA의 알츠하이머 및 신경유전학 전문가 밍 궈 박사(Ming Guo, M.D., Ph.D,사진)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추가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알츠하이머 신약개발 전문가 밍 궈 박사는 UCLA의 데이비드 게펜의과대학 신경학 및 약리학 교수로 신경학, 신경학, 신경퇴행성 질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신경유전학 등에 대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미국 국립신경학회 및 뇌졸증 연구소 과학 카운셀러 위원장, 정신과 및 신경학위원회 국립 신경 검사관을 역임하면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과 관련된 연구들을 지속해 왔다.

엔케이맥스 아메리카 부사장 폴 송 박사는  " 슈퍼NK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 및 알츠하이머 치료효과 확인을 위한 멕시코 임상을 진행 준비 중인만큼, 그 분야 오피니언 리더인 밍 궈 박사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케이맥스 박상우 대표이사는 “이번에 합류한 밍 궈 박사 또한 지난 7월 영입한 다른 과학자문위원들과 함께 슈퍼NK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이라 기대한"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신경학 전문가, 방사선 세포종양학 전문가, 바이오제약 전문가 등을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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