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9월 4일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경락 사장은 대화제약 김은석 사장 추천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전부터 물자절약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대화제약은 사내에 비치된 종이컵을 없애면서  머그컵 사용을 장려했고, 종이절약 캠페인 실시를 통해 절감된 예산으로 피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도 기존에 실시하던 물자절약과 환경보호 캠페인 일환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김경락 대표이사는 “지금이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구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전사 차원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락 대표이사는 이번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다음 주자로 동광제약을 추천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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