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신라젠으로 불리우고 있는 셀리드가 20일 상장 첫 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리드는 9시 10분 현재 공모가 33,000원 대비 약 45.75% 상승한 4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리드는 43,750원으로 시작해 오전 9시10분 기준 시가 대비 9.94% 오른 48,100원에 거래 중이다. 

셀리드는 앞서 지난달 29일과 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 밴드 25,000원~31,000원 상단을 초과한 3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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