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174900)은 중국의 대형 제약그룹 푸싱의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글로벌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정액기술료는 4000만 달러이며, 옵션행사가는 1000만 달러로 반환의무가 없는 확정금액이다.

회사측은 허가승인 이후 상업화 될 경우 판매금액에 따른 별도의 경상기술료를 수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금은 자기자본 대비 262%에 해당된다.

기술이전 사업권 범위는 기존에 허여한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전세계 지역의 독점적 권리를 갖고 임상개발, 생산, 품목허가 및 판매하게 된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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