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 KOSDAQ150 위주 코스닥 거래 활성화 기대

● 2017년 10월부터 헬스케어업종 내 대형주 및 중소형주 동반 아웃퍼폼

● 한국 제약/바이오업종 고평가,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업종 저평가

● KOSPI의약품업종 및 KOSDAQ제약업종 2015년 최대 밸류에이션 도달

● KOSDAQ150 헬스케어 종목 중 주가 부진, 최대 실적 경신,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종목 7 개 선별. KOSDAQ150 헬스케어 저평가주로 동국제약, 인바디, 인터로조, 휴메딕스, 쎌바 이오텍, 제이브이엠, 아이센스 제시

WHAT’S THE STORY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 KOSDAQ150 위주 코스닥 거래 활성화 기대: 금융위원회는 2018년 1월 11일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 기존 코스닥 시장 및 지수에 대한 활성화 대책 유효. 국내 연기금이 코스닥 시장 차익거래 시 증권거래세 면제 추진. KOSDAQ150 위주 코스닥 거래 활성화 기대.

2017년 10월부터 헬스케어업종 내 대형주 및 중소형주 동반 아웃퍼폼: 2017년 1~9월 헬스케어업종 내 중소형주(-1.6% ytd) 대비 대형주(+54.7% ytd) 아웃퍼폼. 2017년 10월 19일 금융위원장의 코스닥 시장 강화 입장 표명 후 헬스케어업종 내 대형주 (+23.5% 4Q17) 및 중소형주(+32.8% 4Q17) 동반 아웃퍼폼.

한국 제약/바이오업종 고평가,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업종 저평가: 데이터스트림과 퀀티와이즈에 따르면 한국 제약/바이오업종 2017년 지수 상승률 +63.4%, 12m forward PER 60.3배, 미국(+15.6%, 16.9배), 유럽(+16.4%, 16.3배), 일본(+13.4%, 26.7배), 중국(+18.3%, 30.4배), 인도(-0.2%, 23.8배) 제약/바이오업종 대비 고평가. 반면 한국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업종 2017년 지수 상승률 -5.6%, 12m forward PER 19.2배, 미국(+30.1%, 19.5배), 유럽(+23.8%, 22.1배), 일본(+25.6%, 28.3배), 중국(+30.7%, 44.2배), 인도(+0%, 44.9배) 제약/바이오업종 대비 저평가.

KOSPI의약품업종 및 KOSDAQ제약업종 2015년 최대 밸류에이션 도달: 전일 종가 기준 KOSPI의약품업종 12m forward PER 55.8배(2015년 최대 39.4배), KOSDAQ제약업종 12m forward PER 50.1배(2015년 최대 53.3배), KOSDAQ의료정밀기기업종 12m forward PER 17.5배(2015년 최대 27.8배). KOSPI의약품업종 및 KOSDAQ제약업종 대비 KOSDAQ의료정밀기기업종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KOSDAQ150 헬스케어 종목 중 주가 부진, 최대 실적 경신,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종목 7개 선별: 코스닥 헬스케어업종 147개 종목 중 2017년 연초 대비 주가 상승 종목 87개, 주가 락 종목 61개 집계. KOSDAQ150 헬스케어 종목 중 주가 부진, 매년 최대 실적 경신,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종목 선별. 즉 연기금 투자 가 KOSDAQ150 헬스케어 종목 선별.  KOSDAQ150 헬스케어 저평가주로 동국제약, 인바디, 인터로조, 휴메딕스, 쎌바이오텍, 제이브이엠, 아이센스 제시. <자료제공:삼성증권>

  1>동국제약-조영제 시장 성장 수혜 기대

● 국내 CT, MRI 검사 수요 증가 전망. 국내 조영제 시장 1위업체인 동사 수혜.

● 기능성 화장품 ‘센텔리안24’의 유통채널 확대, 일반의약품(OTC) 스테디셀러 보유.

● 코스닥 제약업종 추천 종목으로 제시. 동종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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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영제 시장 1위, 문재인 케어 시행 수혜 기대: 동사의 파미레이 (이오파미돌)는 국내 CT 조영제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시행에 따른 국내 CT, MRI 등의 영상진단검사 수요 증가 예상. 현재 약 3,000억원 규모인 국내 조영제 시장 의 꾸준한 성장 기대. 동사는 2017년 5월 조영제 사업부 물적분할한 ‘동국생명과학’ 신 설. 현재 지분율 60.93%. 진단장비 사업을 신규추가, 향후 진단의약품 및 진단장비 전 문기업으로 육성 계획. 2016년 분할 전 사업부 매출액 612억원, 영업이익 39억원 기 록. 2021년 매출 1,176억원 (연평균 +14%), 영업이익 141억원 (연평균 +29%) 목표.

기성 화장품 사업도 순항 중: 2015년 4월 기성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 출시. 대 표제품 ‘마데카 크림’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주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 물추출성분에 기반한 제품. 화장품 매출액은 2015년 159억원, 2016년 430억원, 2017년 약 600억원 예상 (3Q17 누적 432억)되며 빠르게 성장 중. 현재 홈쇼핑을 통한 판매가 70%를 차지나, H&B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등으로 유통채널이 확대되고 있 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일 전망.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3Q17 누적 부문별 매출 비중은 일반의약품 27%, 전문의 약품/원료의약품 50%, 기타 화장품 및 의약외품 23%. 인사돌 (잇몸질환치료제), 마데 카솔 (상처연고제), 오라메디 (구내염치료제) 등 오랫동안 사랑받는 일반의약품(OTC) 브랜드를 보유.

중소제약사 중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컨센서스 기준 2018년 매출액 3,873억원 (+10% yy), 영업이익 531억원 (+13% y-y), 영업이익률 13.7% (+0.4%pt y-y) 전망. 2018년 P/E 12.9배로 국내 중소제약사 (평균 16.0배) 중 가장 낮은 수준. 조영제 시장 성장에 따른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의 지분가치 부각 기대. 기성 화장품 사업도 안정적으로 시장 에 안착는 모습. 코스닥 제약업종 추천종목으로 제시.

 2>인바디-실적은 매년 사상 최대, 주가는 바닥 탈출 중
● 자체 브랜드 인바디 확보, 체성분분석기 시장점유율 1위 의료기기 회사

● 미국 및 중국 성장 주도, 신규 설립 해외법인 향후 고성장 기대

● 2018년 인바디와치, 낙상방지제품 출시 계획

● 2011년 이래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중, 2015~2016년 인바디밴드 역기저 효과 종료

● 순현금 및 자사주 감안 시 2017년 연간화 순이익 기준 PER 28.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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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 인바디 확보, 체성분분석기 시장점유율 1위 의료기기 회사: 동사는 체성분분석기 전문 의료기기회사. 글로벌 체성분분석기 시장 2,000억원 추산, 동사의 시장점유율 50% 추산. 과체중 및 비만 인구 급증, 과체중으로 인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 목적 비 용 증가, 국민건강 관심 및 투자 증가에 따라 체성분분석기 시장 성장 전망.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성장 및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시장 성장 역시 체성분분석기 시장 성 장 배경. 동사는 알고리즘 정확도, 재현성, 가성비 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월. KFDA(한 국), CE(유럽), FDA(미국), JPAL(일본), CFDA(중국), TGA(호주), Health Canada(캐나다), TFDA(대만) 등 각국 의료기기 허가 취득. 피트니스, 병원, 국공립기관, 보건소, 한의 원, 기업, 학교 등 신규 고객 확보 추진

미국 및 중국 성장 주도, 신규 설립 해외법인 향후 고성장 기대: 동사는 국내 11개 지역 독 점 판매 대리점 운영, 미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인도/네덜란드 해외법인 보유(2016 년 말레이시아, 인도, 네덜란드 해외법인 설립), 세계 80여개국 수출. 3Q17 누적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의 경우 인바디 75%, 혈압계 6%, 인바디밴드 6%, 인바디다이얼 2%, 신장계 2%, 소프트웨어 및 기타 9% 집계. 지역별 매출 비중의 경우 국내 23%, 미국 21%, 중국 18%, 일본 15%, 아시아/중동아프리카 13%, 유럽/중남미 10% 집계. 직접 판 매 비중 49%, 간접 판매 비중 51% 추산. 지역별 매출액 성장률의 경우 경우 국내 +15.3%, 미국 +46.9%, 중국 -17.4% (인바디밴드 제외 시 +20% y-y), 일본 +18.3%, 아 시아/중동/아프리카 +8.5%, 유럽/중남미 +6.2% 집계. 한편 3Q17 누적 기준 매출액 대 비 연구개발비율 12.0% 2018년 인바디와치, 낙상방지제품 출시 계획: 2018년 인바디와치, 낙상방지제품(FRA, fall risk assessment) 출시 계획. 인바디 고사양 신제품 출시, B2C 비즈니스 강화, 신규 고 객 확보 추진, 유기적 성장 구가 전망

2011년 이래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중, 2015~2016년 인바디밴드 역기저 효과 종료: 동사 는 2011년 이래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중. 2017년 연간화 실적 기준 2015~2017년 매출액 28.2% 성장, 영업이익 15.2% 성장, 순이익 0.9% 성장. 그나 2016년 1월 8일 역대 최고가 59,600원 기록 후 줄곧 주가 횡보 및 조정. 2016년 1분기 중국 암웨이 대 상 45억원 규모 인바디밴드 특판 후 2016년 주가 -53.5% 락. 2017년 1분기 역기저 효과 후 2017년 주가 48.5% 상승 

순현금 및 자사주 감안 시 2017년 연간화 순이익 기준 PER 28.1배 수준: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 663억원(+11.1% y-y), 영업이익 173억원(-2.4% y-y), 순이익 131억원 (+4.1% y-y) 달성. 순현금 483억원, 자사주 1.5%(20만1,142주) 감안 시 2017년 연간화 순이익 기준 PER 28.1배.

3>인터로조-실적은 매년 사상 최대, 주가는 횡보 중

● 자체 브랜드 라렌 확보, 콘택트렌즈 시장점유율 2위 의료기기 회사

● 원데이렌즈 고성장, 한국/유럽/중동 성장 주도

● 2018년 중국 사드 극복, 일본 수출 성장 기대 

● 최근 10년 간 연평균 30% 성장, 영업이익률 30%: 

● 순현금 및 자사주 감안 시 2017년 연간화 순이익 기준 PER 21.0배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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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 클라렌 확보, 콘택트렌즈 시장점유율 2위 의료기기 회사: 동사는 콘택트렌즈 전 문 의료기기회사. 콘택트렌즈는 컬에 따라 클리어렌즈/뷰티렌즈, 착용주기에 따라 원데이렌즈/단기착용렌즈(FRP, frequent replacement), 렌즈 기에 따라 일반시력 보정 렌즈/노안 및 난시 보정렌즈로 구분. 2016년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 80억달, 한국 콘택트렌즈 시장 2,500억원 추산. 단기착용렌즈 시장점유율 51%, 원데이렌즈 시장점 유율 49%. 난시 환자 및 노안 환자 증가로 콘택트렌즈 시장 성장성 견조. 원데이렌즈 시장 및 뷰티 렌즈 시장 성장 역시 콘택트렌즈 시장 성장의 근거. 존슨앤존슨 (Johnson&Johnson), 알콘(Alcon), 쿠퍼비전(Cooper Vision), 바슈롬(Bausch&Lomb) 등 4 대 주요 기업 시장 과점 

원데이렌즈 고성장, 한국/유럽/중동 성장 주도: 국내 7,300여개 안경원, 해외 각국 에이전 트/딜/유통상 매개 영업.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점유율 2위, 54개국 120개 거래처 보 유. 일반 소프트렌즈 외 치료용 렌즈, 노안용 렌즈, 난시용 렌즈 등 기성 렌즈 제조 기술 보유. 3Q17 누적 기준 원데이렌즈 54%, 단기착용렌즈 42%, 장기착용렌즈 4% 집 계. 지역별 매출 비중의 경우 국내(원데이 클리어렌즈 및 원데이 뷰티렌즈) 47%, 유럽 22%, 중동(단기착용 류티렌즈) 16%, 일본(원데이 뷰티렌즈) 8%, 기타 4% 집계. 브랜 드 비중 48%, ODM 비중 52% 추산. 품목별 매출액 성장률의 경우 경우 단기착용렌즈 22.7%, 원데이 뷰티렌즈 6.9%, 원데이 클리어렌즈 10.7%, 장기착용렌즈 2.0% 집계. 한 편 3Q17 누적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 4.3%

2018년 중국 THAAD 이슈 극복, 일본 수출 성장 기대: 스마트렌즈(전자파 보호, AR 및 VR 기), 약물 배출 기 렌즈 개발 추진. 2018년 일본 호야(Hoya) 대상 수출 개시 계획. 한편 2018년 반기 3공장(CAPEX 200~300억원) 착공, 2019년 3공장 완공 계획. 기존 CAPA 1,300~1,400억원에서 CAPA 3,000억원으로 확대 예상

최근 10년 간 연평균 30% 성장, 영업이익률 30%: 동사는 최근 10년 간 연평균 30% 성장, 영업이익률 30% 달성. 2017년 연간화 실적 기준 2015~2017년 매출액 33.2% 성장, 영 업이익 57.0% 성장, 순이익 61.1% 성장. 그나 2016년 6월 10일 역대 최고가 48,560 원 기록 후 줄곧 주가 횡보 및 조정. 2016년 주가 횡보, 2017년 주가 4.2% 상승 불과 순현금 및 자사주 감안 시 2017년 연간화 순이익 기준 PER 21.0배 불과: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매출액 595억원(+13.0% y-y), 영업이익 192억원(+11.7% y-y), 순이익 152억원 (+4.1% y-y) 달성. 순현금 113억원, 자사주 2.3%(24만4,544주) 감안 시 2017년 연간화 순이익 기준 PER 21.0배 불과. 글로벌 Peer Group의 trailing PER의 경우 SEED 32.0배, GINKO 18.5배, ST SHINE 29.0배 등 평균 26.5배 대비 저평가 

4>휴메딕스-히알루산 기반 코스메슈티컬 회사 도약 기대

● 고순도 히알루산(HA) 원료 생산기을 바탕으로 더말필러, 관절염 주사제, 기능성 화장 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휴온스 그룹 계열사.

● 2018년 B2C 기능성 화장품 제품 라인업 확충과 유통채널 확대, 2H18 1회 제형 관절염 주 사제 품목허가 기대.

● 2019년 계열사 보툴리늄톡신과 더말필러와의 번들 (bundle)판매 개시, 볼류마이징 필러 신제품 출시, 음경확대 적응증 추가로 필러 매출 성장 모멘텀 기대.

● 18년 P/E 29배로 동종업계 평균 수준에 거래. 히알루산 원료회사에서 코스메슈티컬 회 사로의 도약 기대, 높은 성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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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도 히알루론산 원료 생산기술 보유: 고순도 히알루론산(HA) 원료 생산기술을 바탕으 로 더말필, 골관절염 치료제, 기성 화장품 등을 판매. 내년 주 1회 골관절염치료 제 국내 시판허가, 기성화장품 ‘더마 엘라비에’의 제품 라인업 보강 및 유통채널 확 대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 가할 전망. 2016년 기준 부문별 매출비중은 HA더말필  29%, HA 골관절염치료제 25%, 의약품 15%, 안과용제 13%, 화장품 1%, 기타 17%. 제약사업과 보툴리늄톡신 파이프라인 보유한 휴온스 그룹 계열. 2003년 설립, 2010년 휴온스 그룹 편입, 2014년 12월 코스닥 상장.

B2C 기성화장품 사업 대폭 강화: 올해 상반기 B2C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 출시. 기성 무균 앰플과 프리미엄 마스크팩 등 18종 이상 제품 출 시. 12월 4일 홈쇼핑 보툴리늄마스크 판매 개시. 내년 약 35~40여종의 신제품을 추가 로 출시해 제품 라인업 대폭 강화 예정. 내년 반기 H&B스토어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변화할 계획. 화장품 매출 올해 30~40억원, 내년 60~100억원 목표.

1회 투여 HA골관절염 치료제 내년 반기 국내 품목허가 기대: 1회 투여 히알루론산(HA) 기반 골관절염 치료주사제 ‘휴미아주’ 1Q18 국내 임상 3상 완료, 2H18 품목허가 기대. 기존 1주 1회씩 총 3주, 5주간 투여는 제품대비 투여횟수 감소, 환자 편의성 증대로 출시 후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동사의 관절염치료제 매출은 2016년 114억원으로 전 년대비 23% 감소. 올해도 약 100억원 수준에 머무를 예정이나, 내년 말 1회 제형 출 시로 향후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전망.

더말필 2019년 이후 톡신과의 번들판매 및 필 신제품 효과로 고성장세 진입 기대: 메디컬에스테틱 경쟁사들은 보툴리늄톡신과 필의 번들(Bundle)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는 반면, 동사의 경우 아 직까지 톡신 제품이 없어 마케팅 열위에 놓여있던 상황. 계열사 휴온스가 개발중인 보툴리늄톡 신 ‘HUTOX’가 2019년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면 동사 필 제품과의 판매 시너지 대폭 강화될 전망. 신제품 개발 및 적응증 추가 임상도 진행 중. 1) HA 볼류마이징 필 임상 3상 2Q18 완료, 2) HA 필 음경확대 적응증 추가 임상 3상 3Q18 완료, 3) 연어정소 추출 PDRN (Polydeoxyribonucleotide) 기반 필 전임상 3Q18 완료 예정.

히알루론산 원료회사에서 코스메슈티컬 회사로의 도약 기대: 당사 추정 2018년 P/E 29배로 필, 톡신 사업을 영위는 경쟁업체 평균 수준에 거래 중. 그나 1) 히알루론산 등 생체고분자 원료 및 응용 원천기술을 확보해 매년 20~3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고 있고, 2) 적용제품도 주 사제와 점안제 등 의약품에서 더말필와 기성 화장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3) 꾸준한 신 소재 및 응용소재 개발과 작년 말 cGMP급 제천 제2공장 완공으로 글로벌 CMO 시장 진출이 기 대되어 향후 높은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6>쎌바이오텍 -실적은 매년 사상 최대, 주가는 2년째 소외

● 자체 브랜드 듀오락 확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 건강기능식 품회사 

● 암웨이 매개 해외 수출 성장 지속 

●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유통망 확대, 화장품 신사업 진출 추진 

● 2018년 중국 균주 등록 추진, 중국 균주 등록 시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계획

● 2006년 이래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중

● 순현금 및 자사주 감안 시 2017년 연간화 순이익 기준 PER 9.7배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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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브랜드 듀오락 확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 건강기식품회사: 동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건강기식품회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따르면 2016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1,903억원(+20.5% y-y), 한국 건강기식품 시장 비중 10.1% 집계. 즉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홍삼 시장에 이어 두번째로 큰 건강기 식품 시장. 동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 고수

암웨이 매개 해외 수출 성장 지속: 균주 개발, 배양, 완제품 제조 등 프로바이오틱스 일괄 생산 체제 구축. 이중코팅을 의미는 듀오락(Duolac) 기술로 세계 5개국 특허 등록, 40여개국 수출. 2018년 중국 균주 등록 추진, 중국 균주 등록 시 중국 건강기식품 시장 진출 계획. 3Q17 누적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의 경우 제품 원말 11.8%, 완제 57.1%, 듀오락 31.1% 집계. 완제의 경우 암웨이(Amway) 포함 국내외 ODM/OEM 의미. 지역별 매출 비중의 경우 국내 62.7%, 아시아 20.3%, 유럽 13.2%, 기타 3.8%집계. 한 편 3Q17 누적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 4.6%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유통망 확대, 화장품 신사업 진출 추진: 2017년 3분기 기준 590개 올리 브영(기존 450개), 5,700개 약국(기존 4,450개) 대상 제품 공급 확대. 2017년 4분기 올 리브영 전용 츄어블 유산균 출시, 한방병원 및 한의원 전용 신제품 듀오락 오리엔탈 유산균, 듀오락 액티브 바이탈 출시. 한편 2017년 4분기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락토 클리어 출시. 향후 8종 라인업 구축 계획

2006년 이래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중: 동사는 2006년 이래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경 신 중. 2017년 연간화 실적 기준 2015~2017년 매출액 28.1% 성장, 영업이익 35.1% 성 장, 순이익 19.0% 성장. 그나 2015년 2월 27일 역대 최고가 73,300원 기록 후 줄곧 주가 횡보 및 조정. 2016년 반기 중국향 암웨이 매출 감소 및 제품 리뉴얼 영향 일 시적 매출 역성장, 2016년 주가 -14.8% 락. 2017년 중국 진출 다변화, 제품 리뉴얼 완료 불구 2017년 주가 -17.8% 락.

순현금 및 자사주 감안 시 2017년 연간화 순이익 기준 PER 9.7배 불과: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매출액 476억원(+10.3% y-y), 영업이익 190억원(+11.9% y-y), 순이익 156억원 (+16.9% y-y) 달성. 순현금 530억원, 자사주 20.2%(189만5,794주) 감안 시 2017년 연 간화 순이익 기준 PER 9.7배 불과.

7>-제이브이엠 -역대 최대 실적 불구 주가는 5년간 박스권

● ATDPS 국내외 M/S 1위, ADC 인티팜 신제품 출시

● 국가별 영업 채널 재정비, 빙고카드 타입 ATDPS 및 병 타입 ATDPS 등 현지식 ATDPS 출 시 계획, SMART Factory 구축, 유연가변 생산 시스템 구축 추진

● 2016년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017~2018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추정

● 한미약품 그룹 피인수가 이하,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판단

WHAT’S THE STORY

ATDPS 국내외 M/S 1위, ADC 인티팜 신제품 출시: 1998년 ATDPS(Automated Tablet Dispensing Packaging System) 출시, 북미 M/S 1위 (80%), 유럽 M/S 1위(60%), 한국 M/S 1위(85%). 한편 2016년 ADC(Automated Dispensing Cabinet) 인티팜 출시. 투약 시 간 단축, 정확한 투약 관리, 실시간 추적 관리 가. 경쟁사 ADC 대비 정확도 및 자 동화 품질 경쟁력, 가격 경쟁력 확보 

국가별 영업 채널 재정비: 동사는 한미약품 그룹 편입 후 한미사이언스 자회사 온라인팜 매개 국내 판매, 한미약품 매개 중국 수출, 유럽 합작법인 HD Medi.B.V. 매개 유럽 수 출, 직접 미국 수출 진행 중. 동사의 기존 영업직원은 20명 불과, 온라인팜 영업직원 은 300명 육박, 국내 영업력 강화. 한편 한미약품은 중국 최대 제약 유통그룹 시노팜 과 유통 계약 체결, ATDPS 및 인티팜 중국 수출 추진 중. 유럽에서 지리 및 정치적 차이 감안, HD Medi.B.V.에서 국가별 영업 분리 계획. 미국에서 병원, 약국, LTC(long term care) 부문별로 에이전트 분리 계획

빙고카드 타입 ATDPS 및 병 타입 ATDPS 등 현지식 ATDPS 출시 계획: 동사는 파우치 타입 ATDPS 위주 사업 영위. 2018년 빙고카드 타입 ATDPS 및 병 타입 ATDPS 출시 계획. 즉 유럽 및 미국 현지 조제 문화 감안, 현지식 ATDPS 개발, 현지 시장 공략 계획 

SMART Factory 구축, 유연가변 생산 시스템 구축 추진: 동사는 CAPEX 80억원을 투자, 스마 트팩토리(SMART Factory) 구축, 유연가변 생산 시스템 구축 중. 1교대 기준 기존 ATDPS 연간 CAPA 2,400대, 인티팜 연간 CAPA 200대에서 2018년 ATDPS 연간 CAPA 최대 6,000 대, 인티팜 연간 CAPA 최대 2,400대로 대폭 확대 전망. 소품종 대량 생산 및 흐름 생산 방식 채택, 품질 관리 및 원가 개선 효과 기대

2016년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017~2018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추정: 2013~2015년 유럽 및 미국 수출 부진, ADC 개발 비용 부담 영향 연결 매출액 정체 및 영업이익 감소. 2016년 유럽 법인 및 북미 대리점 안정화, 영업직원 한미약품 그룹 온라인팜 재배치 영향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017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추정. 2018년 국가별 영업 채널 정비 및 직접 영업 개시, 스마트팩토리 구축, 현지식 ATDPS 출시 영향 역대 최 대 실적 경신 기대. 향후 한미약품 그룹 시너지 효과 기대. 그나 주가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박스권 횡보

한미약품 그룹 피인수가 이하,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판단: forward P/E 16.2배, 밸류에이션 밴드 단. 2016년 6월 9일 한미약품 그룹 피인수(주당 인수가 68,000원). 현재 주가는 한미약품 그룹 편입 직전 2016년 6월 8일 종가 53,000원 근접, 한미약품 그룹 피인수 가 이,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판단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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