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 251억원(+13.9%,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 올해 영업이익 1,020억원(+13.8%, YoY)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
▶목표주가 5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4분기 영업이익 251억원(+13.9%,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4분기 수익성은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265억원, 영업이익률 54.2%)에 못 미치겠다. 매출액은 501억원(+25.4%, 이하 YoY)으로 500억원을 넘겠다. 1공장의 10배 규모인 신공장(6천억원 매출 가능) 가동에 따른 보툴리눔 제제 매출의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툴리눔 제제 매출액은 305억원(+60.0%)이 되겠다. 수출은 190억원(+56.3%), 내수는 115억원(+66.5%)으로 예상된다.
경쟁이 치열한 필러 매출액은 162억원(-14.0%)으로 부진하겠다. 필러 내수는 40억원(-7.5%), 수출은 122억원(-15.9%)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51억원(+13.9%), 영업이익률은 50.2%(-5.0%p)로 수익성은 다소 부진하겠다. 연구개발 강화와 경쟁 치열로 경상연구개발비(+23억원)와 광고선전비(+9억원)증가로 판관비율이 32.3%(+7.9%p)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올해 영업이익 1,020억원(+13.8%, YoY)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
올해 실적은 과거보다 낮은 성장이 예상된다. 규모가 커졌으며 경쟁도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보툴리눔 제제의 매출 호조로 매출액은 2,032억원(+13.9%)으로 2천억원을 넘겠다. 보툴리눔 제제 내수는 446억원(+30.3%), 수출은 773억원(+15.1%)으로 전망된다. 필러 내수와 수출은 각각 9.2%, 5.3% 증가에 그치겠다. 영업이익은 1,020억원(+13.8%), 영업이익률은 50.2%(-0.1%p)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5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 10% 이상의 외형 및 이익 증가, 2) 5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 3) 중국과 미국 진출을 위한 임상 및 개발 진전 때문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보툴리눔 제제의 임상 3상이 완료되어 품목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임상 3상 준비 단계에 있다.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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