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가가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종은 14일 3시 현재 등락률이 마이너스 0.88%를 기록했고 105개 업종중에서 21개 종목이 상승하고 하락한 종목은 무려 79종목나 되었다.

1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22포인트(0.16%) 오른 2008.77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0.69포인트 오른 703.34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이 소폭 약세속에서 삼아제약은 등락률 3.76%로 700원이 오른 19,300원으로 마감했고 알보젠코리아는 3.42%의 등락률에 1,300원이 올랐으며 진양제약은 2.23%, 유한양행은 2.22%의 등락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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