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5포인트(0.32%) 오른 2372.29로 장을 마감했으며  화학, 제조업, 서비스업, 은행, 음식료업,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등은 상승했고 보험과 건설업, 통신업, 섬유의복, 증권, 유통업, 운수장비, 철강금속, 기계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0.16%) 오른 65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일 상승하고 있던 제약업종이 다소 주춤했으며 한미약품의 주가가 마침내 40만원대를 넘어섰다.

제약업종은 젅일대비 0.02%가 하락했으며 111개업종중 상승 50개소, 보합 10개소, 하락은 51개소 였다.

JW중외제약2우B는 등락률이 8.56%로 제약업종중 가장 높았으며 3,800원이 오른 48,2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씨티바이오는 560원이 오른 8,3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4일 연속상승했던 한미약품은 4,500원이 오른 403,500원으로 마감, 40만원대를 돌파했고 대웅제약은 2,500원이 오른 104,00원, 전일 600원이 하락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은 3,000원이 올라 130,100원으로 마감했다.

부광약품은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신약 'MLR-1023' 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개발 신약개발지원 과제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150원이 오른 21,450원으로 마감을 했고 동아에스티는 한국다케다제약과 고혈압치료제 ARB신약 ‘이달비’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 300원이 오른 82,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반기실적 보고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양호한 실적을 보였음에도 보합세였다.

전일 2,000원이 올랐던 일성신약은 4,500원, 이연제약은 800억원을 투입하여 혁신 유전자치료제 대량생산공장을 건립한다는 소식에도 500원이 하락한 29,9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바이오업종도 성장세가 주춤했다. 전일대비 0.17%가 하락했으며 32개 업소중에서 상승 11개, 보합 5개, 하락은 16개소였다.

메디포스트는 등락률 4.92%로 바이오업종중 가장 높았고 4,300원이 오른 91,70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녹십자셀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650원이 오른 32,02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5,500원이 하락한 메디톡스는 3,200원이 오른 557,000원, 테고사이언스는 500원이 오른 83,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6일 연속상승했던 바이로메드는 4,400원이 하락한 121,500원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휴젤은 700원이 하락한 573,300원, 케어젠은 300원이 떨어진 67,5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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