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13.41포인트(0.57%) 오른 2361.67로 장을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의료정밀, 전기전자, 제조업, 유통업, 전기가스업, 기계, 운수창고, 증권 등도 상승 마감했지만 통신업, 섬유의복, 보험, 서비스업, 음식료업, 은행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20포인트(1.13%) 오른 642.11로 마감했다.    

제약/바이오업종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제약업종은 전일대비 0.37%가 상승했고 111개업소중 상승 76개소, 보합 10개소 하락은 25개소였다.

3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 대한뉴팜은 등락률 11.45%를 기록하며 1300원이 오른 12,650원으로 마감을 했고 JW생명과학도 2,200원이 오른 40,200원으로 종료했다.

전일 750원이 하락한 휴메딕스는 1,300원이 올랐으며 휴온스는 자체개발한 보툴리늄톡신과 안구건조증신약의 해외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1,300원이 올랐다.

11~16일까지 11,000원이 빠졌던 한미약품은 7,500원이 올랐으며 셀트리온도 1,700원이 올랐다.

반면 동아에스티는 거래중지에 5,500원이 내려갔고 유한양행은 전일 5,000원이 올랐으나 4,500원이 빠졌다.

종근당 2,500원, 종근당홀딩스 1,3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000원이 내려갔다.

바이오업종은 전일대비 1.76%가 상승했고 32개업소중 상승 21개소 보합 1개소, 하락은 10개소였다.

휴젤과 메디톡스는 3일연속 상승하고 있다. 휴젤은 22,000원이 오른 558,000원으로 마감을 했고 메디톡스는 15,300원이 오른 556,0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애니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료의약품인 고세렐린 아세테이트와 부세렐린 아세테이트 에 대한 수출용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속에 700원이 오른 14,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신라젠은 미국 국립보건원( 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와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정식으로 체결, 600원이 올랐다.

반면 전일 10,800원이 올랐던 메디포스트는 1,500원이 빠졌고 펩트로는 10일 연속 하락, 17일에도 850원이 내려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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