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6.34포인트(1.10%) 내린 2368.39으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료정밀, 은행 등이 2% 넘게 빠졌다. 증권, 건설업, 의약품 등도 1%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8.80포인트(1.35%) 하락한 642.87에 거래를 마쳤다.

제약업종은 중소형제약사들의 주식이 올랐다. 전일대비 1.31%가 감소했으며 111개소중 상승 27개소, 보합 6개소, 하락 78개소였다.

제약업종은 명문제약이 등락률 8.73%를 기록,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하며 550원이 오른 6,350원으로 마감을 했으며 대웅제약이 2,400원, 일성신약 1,500원, 녹십자는 1500원으로 연이틀 올랐다.

강정석회장의 리베이트문제로 구속에 따라 전일 하락했던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500원이 올랐지만 동아에스티는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월4일 이후 계속 하락하여 1,750원이 내려갔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5,500원, 종근당 4,000원, 한미약품 6,000원이 떨어졌다.

바이오업종은 전일대비 1.37%가 하락했으며 32개 업종중 상승 4개, 보합 1개, 하락은 27개였다.

메디포스트는 3,000원이 올랐고 신라젠 400원, 펩트론 950원이 올랐으며 반면 휴젤은 12,200원이 하락한 508,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메디톡스는 15,200원, 바이로메드 1,900원, 케어젠 2,000원이 떨어졌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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