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글로벌 훈풍에 전거래일보다 5.14포인트(0.21%) 오른 2414.63으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통신업, 운수장비, 화학등은 올랐고, 의약품, 기계, 보험, 유통등은 내렸다.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전일 대비 1.42포인트(0.22%) 오른 654.11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은 전일대비 0.54%가 감소했고 110개업소중 상승 50개소, 하락 52개소, 보합 8개소였다.

특히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운전기사 폭언파문으로 종근당바이오(500원), 종근당 홀딩스(1,800원), 종근당(4,000원)등 종근당 3인방은 하락했다.

대한뉴팜은 중부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156억7,146만원을 법인세 추징금으로 통보받았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등락률 17.91%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1,770원이 오른 11,650원으로 마감했으며 인보사의 신약허가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내렸던 코오롱생명과학은 2,200원이 오른 139,300원으로 마감했다.

일성신약은(2,500원), 셀트리온(1,900원), 유한양행(2,500원), 한미약품(2,500원)이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업종은 전일대비 0.37%가 올랐으며 32개소중 상승15개소, 하락2개소,  보합은 15개소였다.

특히 바이오업종은 13일에 올랐던 업소는 내리고 하락했던 업소는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메디톡스는 11,100원이 오른 574,000원으로 마감을 했고 바이로메드는 1,800원이 올랐으며 반면 신라젠(100원), 휴젤은 13,500원이 내렸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