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도 개인의 순매수 확대로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결국 전날대비 13.96포인트(0.58%) 내린 2380.52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35포인트(0.82%)오른 661.54에 마감했다.

KRX헬스케어지수는 2,683.76으로 거래량은 1,250만 8,000주로 거래대금은 3,995억원이었다.

제약업종은 전일대비 0.20%가 내렸으며 110개업소중 상승 48개소 보함 14개소 48개소가 하락했다.

녹십자홀딩스2우선주는 5,350(등락률 20.08%)원이 오른 32,00원에 마감을 했고 한미약품은 5,500원(등락률 1.49%)이 오른 374,000원으로 종료했다.  

보령제약이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社와 카나브·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라이선스아웃 계약식 및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수출 MOU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보합세를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도 최대 제약사인 ‘선 파마(Sun Phama)’와 약 63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4일에는 상승했으나 5일에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바이오업종은 전일대비 0.07%가 내렸으며 32개업소에서 상승 16개소, 하락은 13개소, 보합은 3개소였다.

바이오리더스는 460원(등락률 7.64%)이 오른 6,480원, 태고사이언스는 4000원이 오른 74,300원에 마감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동산면 봉명리 동춘천일반산업단지 내 토지 2만9천659㎡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때문에 70원이 오른 4,980원으로 마감됐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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