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주) 보통주는 관리종목 지정, (주)녹십자홀딩스  1우선주는 상장폐지가 우려되고 있어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일성신약 보통주는 2017년 1월~6월2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을 통하여 거래된 월평균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00분의1 미만으로 관리종목지정이 우려된다.

일성신약 보통주는 2017년 1월~6월23일까지 총거래량이 87,432주 (월평균거래량 14,572주)로 미달사유 해소를 위한 필요거래량은 32,568주라는 것.

(주)녹십자홀딩스1우선주도 2016년 하반기 거래량 미달로 인한 관리종목지정('17.01.02)이후 2017년 상반기 중 2017.06.23까지 유가증권시장을 통하여 거래된 월평균거래량이 1만주 미만으로 상장폐지가 우려된다고 예고했다.

녹십자홀딩스1우선주는 2017년 상반기 중 2017.06.23까지 총거래량이 29,418주로 미달사유 해소를 위한 필요거래량은 30,582주라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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