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연결매출액 기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9억원으로 전년 동기 1,495억원 대비 4.3%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465억원 대비 79.8% 감소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1% 줄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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