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007570)이 식약처 인정 총 11가지 기능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ㆍ연골에존 소연골 뮤코다당ㆍ단백 콘드로이친 1500 플러스 K’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 원료인 ‘뮤코다당(콘드로이친황산)ㆍ단백’이 식약처 기준 1일 섭취량 최대 함량인 1,500 mg 함유됐으며, 인체와 조직적으로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소연골 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뮤코다당·단백은 연골조직 성분으로 콘드로이친황산을 보충해 주며 인체적용시험 결과 무릎 관절통증 개선, 신체적기능(WOMAC) 개선, 계단내려가기(WOMAC) 개선, WOMAC 총점 개선이 확인됐다.

특히, 효소가수분해 제조공정을 거쳐 저분자화한 원료를 사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또 단순히 뮤코다당(콘드로이친황산)ㆍ단백만 함유한 단일 제품이 아니라 뼈구성 및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한 비타민 K,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그리고 뼈형성과 에너지 이용 등에 필요한 망간이 보강돼 관절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성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

개별 PTP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안정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연골은 사용량이 많아지면 마모와 늘어짐이 반복되면서 쉽게 파열될 수 있고 한번 손상되면 자연치유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미리 관리해야 한다”며  “1일 2정 섭취로 관절·연골 뿐 아니라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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