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이오는 채무상환 및 필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80억원 규모의 네이처셀의 주식을 매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 13일 (주)네이처셀과의 기술이전계약 해지에 따라 반환하여야 할 계약금 등 채무상환 및 필수 운영자금 등 마련을 위하여 약 180억원 상당의 (주)네이처셀 발행주식을 매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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