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214150)는 최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와 미용 의료 임상연구 및 제품개발을 위해 임상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래시스와 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시스 제품의 적응증은 물론 복합 시술, 신제품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클래시스 백승한 대표는 “이번 임상 연구에 보유하고 있는 미용성형 정보 및 기술을 적극 교류하고 활용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협약을 계기로 주력 제품 슈링크 유니버스 및 볼뉴머의 시술 만족도를 보다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학회 나공찬 회장은 “클래시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측 모두 양질의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래시스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병의원용 피부미용 의료장비를 판매하는 글로벌 미용 의료 전문 기업이다. 올해 10월 신제품 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를 출시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미용·성형·레이저 시술 전반에 대한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 창립한 단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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