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인 'S-217622'의 제2/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코로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이번 임상은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를 공동 개발하는 건으로, 일동제약은 임상2b/3상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던 기존 계획을 변경하여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 대한 임상을 임상2b상과 임상3상으로 분리하여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그 사유는 임상2b상을 종료하고 그 결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 무증상만 있는 환자에 대한 임상2b/3상은 기존 계획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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