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옴바이오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들에게 유산균 제품을 지원했다.

큐옴바이오 측은 5월11일 함께하는 사랑밭 서울 본부를 방문해 미혼모 지원사업에 사용될 유산균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큐옴바이오가 지원한 제품은 큐옴 베이비 유산균과 큐옴 키즈 유산균 제품으로 1포 1.5g 당 각각 3,000억 마리와 5,000억 마리의 균체를 함유한 초고농도 유산균 제품이다. 기부된 물품은 소비자가 기준 2,600만원에 상당하는 규모.

큐옴이 기부한 제품은 기업들의 기부를 통해 모아진 화장품, 생활용품류 제품들과 세트로 구성되어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큐옴바이오 김완재 대표는 “큐옴이 만든 고농도 유산균 제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고품질, 고농도 유산균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익금의 일부를 꾸준히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옴바이오는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전문 기업으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균종을 1g 당 5조 마리 수준으로 배양하는 뛰어난 배양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큐옴이 물품을 기부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시작된 NGO 단체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천안, 제주 등 국내는 물론, 대만, 캄보디아, 케냐 등 지부를 넓혀 전 현재 세계적인 NGO 기관으로 성장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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