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는 지난해 매출액 7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36%가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30억원으로 44%가 줄어들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매출액 증가는 기존 제품과 CMO(위수탁) 매출의 증가 뿐만 아니라 외자사로부터 도입한 상품 매출도 증가했기때문이다"며 "이익 감소의 주요한 요인은 향후 신제품 및 기존 제(상)품을 위한 경상연구개발비(신제품 임상/생동 비용, 라이센스인 계약금  등) 증가때문이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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