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이 변비약 '메이킨' 신규 광고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변비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질환인 점에 착안해 신구 김영옥 김동준 이라는 의외 조합으로 큰 성과를 본 명인제약은 이번에도 또 다시 3인방 모델 전략으로 차별화된 콘셉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준은 최근 예능 섭렵은 물론, 첫 주연작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이돌이 아닌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신구 김영옥은 예능, 드라마, 연극 무대 등에서 나이가 무색하게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변비약인 메이킨 이번 CF 키워드는 '변비 없이 유쾌, 상쾌, 통쾌한 기분'으로, 하늘을 나는 듯한, 말로 다 표현 못할 기분이 김동준 표정에서, 몸짓에서 그대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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