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기업 퓨처켐이 1일 코스닥 이전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전 상장 목적은 기업가치 제고 및 원활한 자금조달을 통한 유동성 확보이며 상장 예정 시기는 12월이다.

상장주식수는 5,662,139주이며 액면가는 500원, 신규 공모예정주는 1백4십만주이고 주관증권사는 NH투자증권이다.

퓨처켐은 2001년 08월 13일 설립되었고 2015년 8월 13일 코넥스시장에 상장했으며 파킨스병 조기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등을 만드는 의약품 제조업체이다.

2014년 매출액은 7억원이었고, 2015년은 매출액 14억46백만원에 영업손실 23억5천만원, 당기순손실은 245억3천만원이었다.

연구개발비는 2014년 3억8천만원, 2015년은 4억8천만원이었다.

2015년 말 현재 총자산은 161억원에 총부채 332억원으로 자기자본금은 12억8천여만에 총자본금은 -171억원 자본잠식 상태이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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