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는 18일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서울 더플라자 호텔)’ 시상식에서 청년고용친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근로자 고용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기업 등의 모범사례를 선정해 대한민국 경제 성장 잠재력과 고용 창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창립25주년을 맞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DNA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학 바이오 기술을 선도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최근 5년 사이 기업 매출액과 직원 수가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신입사원 위주의 채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임직원 중 청년 비율은 2018년 6월 기준 40% 이상을 웃돌고 있으며, 모든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 차별화된 인재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자 다양한 기업 문화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업문화를 이끄는 ‘복지소통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실행해 회사, 조직, 직원이 함께 근무하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안원준 대표는 “인재야말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우수한 청년들의 채용을 활성화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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