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의 주가가 하한가로 떨어졌다.

네이처셀의 주가가 급락한 것은 주가조작협의로 검찰의 압수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

네이처셀은 12일 28,000원으로 출발, 오전까지만해도 28,800원까지 올랐으나 검찰의 압수수색이 전해진 12시 직전에 전일대비 8,400원이 내린 19,600원으로 급락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고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네이처셀은  " 네이처셀을 포함한 바이오스타 그룹은 양심과 법률에 반하는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고, 네이처셀 모든 회사 임직원들은 성체줄기세포 기술 개발을 통한 난치병•불치병 정복에 힘을 쏟고 있다"며 " 네이처셀 주식 관련한 시세조종을 시도한 적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또 "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는 현재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는 상황에서 한 치의 의혹도 받지 않도록 연구에만 전념해 왔고, 회사는 어떠한 주식 관련 나쁜 짓을 하지 않았음을 맹세한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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