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민장성 전 대표이사가 받고 있는 업무상횡령, 배임증재, 약사법위반 혐의에 대한 제2심 판결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횡렴금액은 5억8,682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0.10%에 해당한다. 

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직 임원인 정연웅에 대해 부산지방검찰청동부지청이 업무상 횡령혐의 2심 판결 결과 유죄가 내려졌다고 28일 공시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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