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61억원(+35.7%,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중국 온/오프라인 회복과 중국 외 해외 지역 모멘텀은 2분기부터 시작 
▶목표주가 2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분기 영업이익 61억원(+35.7%, YoY) 전망

1분기 매출액은 375억원(+53.5%, 이하 YoY)으로 예상한다. 매출 성장이 50%를 상회하는 이유는 홈쇼핑과 연결 자회사 매출 증가 때문이다. 홈쇼핑은 화장품 외 상품 판매 증가로 74억원(+70억원)으로 전망한다. 연결 자회사는 쏠렉, 상해 법인 성장으로 80억원(+178.4%)으로 예상한다. 주력인 마스크팩 중국 매출은 150억원(-0.4%)을 기록하겠다. 오프라인은 성장하지만 온라인이 부진할 전망이다. 작년 4분기 매출 급증으로 인한 유통사 재고 소진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61억원(+35.7%)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82억원)와 컨센서스(73 억원)를 하회하겠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1%p 하락하겠다. 상품 매 출 증가로 인한 1)원가율 상승과 2)판관비 부담(지급 수수료 증가) 때문이다.

중국 온/오프라인 회복과 중국 외 해외 지역 성장 모멘텀은 2분기부터 시작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2분기 매출액은 403억원(+46.9%)으로 예상한다. 중국 마스크팩 매출액은 161억원(+51.0%)을 기록하겠다. 오프라인 에서 성장이 기대된다. 중국 오프라인 매출은 56억원(+309.8%)으로 예상한다. 성장률이 높은 이유는 사드 기저와 현지 H&B 채널 입점 효과 때문이다. 중국 외 해외 지역 매출도 증가하겠다. 미국, 유럽,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으로의 초 도 물량 발주가 4월로 예정되어있다. 2분기 중국 외 해외 매출액은 78억원 (+275.4%)으로 전망한다. 2분기 영업이익은 79억원(+260.9%)으로 예상한 다. 마스크팩 제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9.7%를 기록하겠다.

목표주가 2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올해 순이익 추정치 하향(-8.5%)에도 목표주가 22,000원을 유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국과 중국 외 해외 매출 성장 모멘텀을 감안해 목표주가 산정에 사용되는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상향(기존 17.6배 → 18.6배)했기 때문 이다. 투자포인트는 1) 중국 오프라인 매출 증가(+24%), 2) 국내 중소형 Peer 대비 매력적인 Valuation(Peer 평균 26.5배 vs. 15.8배)이다.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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