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전일 대비 9.85포인트(0.40%) 내린 2473.06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2포인트(0.20%) 하락한 667.10에 거래를 마쳤다.

제약업종의 상승을 이끌고 있던 셀트리온 삼총사의 주가가 하락했고 대신 한미약품이 훨훨날았다.

7일째 상승하고 있던 셀트리온은 16,900원이 하락한 175,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100원이 떨어진 60,000원, 셀트리온제약은 2,650원이 하락한 3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임상결과 발표 소식에 전일대비 7.29%가 상승한 515,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여 1년만에 50만원대로 복귀했으며 한미사이언스도 5,600원이 오른 10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제약업종은 전일대비 2.25%가 하락했으며 111개업소중 상승 49개소, 보합 3개소, 하락은 59개소였다.

이틀 연속 하락했던 동국제약은 1,000원이 상승했으며 전일 소폭 하락했던 유한양행은 3,000원이 오른 210,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종근당은 1,500원, 종근당홀딩스 1,300원, 동성제약은 4.79%가 상승한 3,720원, 휴온스는 1,700원이 오른 6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는 국내 최초로 노인용 고용량 독감백신에 나선다는 소식에 1,500원이 올랐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우리들제약은 9.29%가 하락하여 7,810원에 거래를 종료했으며 17일 상한가이후 상승했던 제일파마홀딩스는 2,800원이 하락한 40,3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오롱생명과학 6,8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1,500원, 일성신약 3,000원, 제일약품 2,100원, 퓨쳐켐 1,000원이 떨어졌다.

바이오업종은 전일 하락했던 업소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전일대비 1.94%가 상승했으며 33개업소중 상승 17개소, 하락 15개소, 보합은 1개소였다.

앱클론은 전일대비 11.44%가 오르며 30,200원으로 거래를 종료, 4일째 상승했으며 아미코젠은 2,350원이 오른 33,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휴젤은 21,600원이 상승한 495,800원으로 4일째 상승했고 메디톡신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소식으로 8,200원이 상승한 446,0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녹십자셀은 1,500원, 바이로메드는 4,900원, 신라젠 1,400원, 제넥신 1,150원이 각각 올랐다.

반면 케어젠은 3,900원이 하락한 69,8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고 알테오젠 1,050원, 메디포스트 1,200원이 떨어졌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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