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3월 2일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 19명에게 임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함께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유영제약 한 임직원은 "워킹맘으로써 그동안 자녀에게 알뜰히 챙겨주지 못 했는데, 회사가 내 가족처럼 신경써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학용품 세트와 함께 본부별 임원들의 손편지를 함께 전달 함으로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러한 제도들이 곧 회사에서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유영제약은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이다. 대표적 복지 제도로는 초등학교 입학자녀 축하선물 지급, 수능응시 자녀 기념품 지급, 수습해제 임직원 부모님께 축하 꽃다발 지급,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중복 삼계탕 지급 등 다양한 제도들 시행하고 있다.
 
유영제약은 "회사와 임직원, 가정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마련에 노력을 기울려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진섭 기자  jin2001kim@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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