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의 신고가 경신에 힘입어 소폭증가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88% 상승한 2,043.97포인트를 기록했다.

기관이 1,747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1,71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1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72% 오른 636.5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515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16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54억원 순매수했다.

제약업종은 전일보다 0.12% 하락했으며 112개 종목 중 47개 종목이 오르고 12개 종목이 보합, 54개 종목이 내렸다.

한미약품(128940)과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오늘 무상증자 소식에 소폭 올랐다. 한미약품은 0.88% 오른 287,000원에, 한미사이언스는 1.06% 오른 57,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은 0.96% 상승한 158,000원에, 셀트리온(068270)은 1.48% 내린 10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휴온스(243070)가 리베이트 관련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4.68% 하락했으며 휴온스글로벌(084110)은 주가가 3.92% 하락했다.

바이오업종은 전일보다 0.21% 올랐으며 3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고 2개 종목이 보합이었고 15개 종목이 하락했다.

차바이오텍(085660)이 자회사인 차헬스케어의 유상 감자 소식에 2.02% 올랐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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