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녹십자홀딩스의 1,2우선주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어 투자에 주의하라고 2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12월 22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거래된 월평균 거래량이 1만주 미만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64조 및 제154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녹십자홀딩서 2우선주는 총거래량이 16,290주로 월평균 거래량 2,715주, 녹십자홀딩스서 1우선주는 17,079주로 월평균 2,846주이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6년 하반기 거래량 요건 미달시 녹십자홀딩스 1, 2우선주를 2017년 1월 2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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